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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반란의 멕시코
청구기호
 972.0816-23-1
저자
 존 리드 지음
역자
 박소현 옮김
발행사항
 오월의봄

도서요약정보보기더보기

존 리드는 1913년 12월 뉴욕 잡지 《메트로폴리탄》의 특파원 신분으로 멕시코로 향한다. 당시 멕시코는 혁명의 열기로 불타 있었다. 그는 3개월을 넘는 기간 동안 멕시코 북부의 사막, 산악, 평원 지대를 누볐다.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자꾸만 전투가 벌어지는 현장을 취재하겠다고 자청했다(“넌 진짜 운 좋은 거야. 진짜 전투를 보게 됐잖아. 이제 굉장한 기사를 쓸 수 있게 됐어.” “이건 굉장한 경험이야. 뭔가 쓸 게 생겼어.”). 그는 전투 현장만을 기록하려고 간 게 아니었다. 그의 주된 관심사는 땅을 잃은 농부, 한 끼 먹을 음식을 늘 걱정하는 가난한 민중들의 삶이었다. 그는 내내 그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삶을 꼼꼼하게 기록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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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 “그래서 당신은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까?”_이문영
해설 | “비야는 살아 있다! 투쟁은 계속된다!”_박정훈

국경에서

1부. 사막의 전투

1장 우르비나의 땅
2장 두랑고의 사자가 사는 집
3장 출정하는 장군
4장 행진하는 헌정군
5장 라사르카의 잠 못 드는 밤
6장 “누구냐?”
7장 혁명의 전초기지
8장 다섯 소총수
9장 마지막 밤
10장 콜로라도의 기습
11장 도망가는 미스터
12장 엘리사베타

2부. 프란시스코 비야

1장 메달을 받는 비야
2장 산적의 등장
3장 정치에 뛰어든 페온
4장 인간적 면모
5장 아브라함 곤살레스의 장례식
6장 비야와 카란사
7장 전쟁법
8장 판초 비야의 꿈

3부. 히메네스와 서부 전초기지
1장 도냐 루이사의 호텔
2장 새벽의 결투
3장 손목시계가 구한 목숨
4장 멕시코의 상징

4부. 무장한 민중
1장 “토레온으로!”
2장 예르모의 군대
3장 첫 희생
4장 대포기차에서
5장 고메스팔라시오를 눈앞에 두고
6장 다시 만난 동지들
7장 피로 물든 새벽
8장 포병대가 오다
9장 전투
10장 전투가 잠깐 멈춘 사이에
11장 작전 중인 전초기지
12장 콘트레라스 부대의 공격
13장 야간 기습
14장 고메스팔라시오를 함락하다

5부. 카란사-인상
1장 카란사를 만나다

6부. 멕시코의 밤
1장 엘코스모폴리타
2장 행복한 계곡
3장 목동들

옮긴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