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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
청구기호
 824-24-8
저자
 이브 엔슬러 지음
역자
 김은지 옮김
발행사항
 푸른숲(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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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극작가인 저자가 45년에 걸쳐 써온 산문과 시, 편지, 에세이 등을 모은 책이다. 저자는 난민, 노숙자, 여성, 에이즈 환자 등 사회가 외면한 사람들의 슬픔을 기꺼이 자신의 슬픔으로 껴안으며, 나의 아픔과 다른 이의 아픔에서 시선을 돌리지 말고 함께 더 나은 세상을 사유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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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글은 타올랐다

1장 나도 한때는 유쾌한 사람이었어요
2장 우리는 모두 떠나고 있다
3장 가장 중심부에 난 구멍
4장 살아 있는 것이 유감이지 않은 몸
5장 슬픔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6장 추락할 때 할 수 있는 것은 추락뿐
7장 나를 품어주고 감싸줄 무언가
8장 이제야 느닷없이 던져진 가장 중요한 질문

에필로그
감사의 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