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서명
 AI 시대의 소크라테스 : 인공지능은 못하고 인간은 할 수 있는 철학적 질문들
청구기호
 006.301-24-3
저자
 이진우 지음
역자
 
발행사항
 휴머니스트출판그룹(2024)

도서요약정보보기더보기

철학적·인문학적 관점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의 조건을 살펴본다. 저자는 원하는 결과물을 즉각 제공하는 인공지능을 ‘21세기의 소피스트’로 규정하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소크라테스처럼 질문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는 ‘지혜’임을 강조하고, 인공지능 시대에도 인간의 조건과 존재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목차보기더보기

프롤로그|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프로메테우스

1장 인간과 인공지능의 파트너십
챗GPT의 도전: 인공지능, 인간에게 말을 걸다
인간 지능의 역사와 지성 혁명
인공지능 시대의 소크라테스

2장 사고하는 인공지능: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Q1. 도대체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Q2. 셀프 트랙킹으로 자기 인식이 가능한가?
Q3. 계산은 사고를 대신할 수 있는가?

3장 공감하는 인공지능: 기계는 느낄 수 있는가?
Q4. 공감은 인간의 고유한 특성인가?
Q5. 이제 포커페이스는 사라질 것인가?
Q6. 인간보다 더 잘 공감하는 인공지능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4장 의식 있는 인공지능: 기계는 자유의지가 있는가?
Q7. 의식은 인간의 마지막 보루인가?
Q8. 의식이라는 환영을 믿는 것과 파괴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해로울까?
Q9. 자유의지가 사라질 때도 우리는 인간일 수 있는가?

5장 포스트휴먼 시대의 디지털 인간 조건
Q10. 포스트휴먼의 실존 조건은 무엇인가?
Q11. 육체 없는 ‘노동’은 어떤 미래를 맞이할 것인가?
Q12. 세계 없는 ‘작업’은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Q13. 기계화된 소통은 어떻게 정치 없는 ‘행위’로 이어지는가?

에필로그|소크라테스의 지혜가 필요한 시간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