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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직관의 폭발 : 굳은 뇌에 스파크를 일으킬 AI 시대 뇌과학 수업
청구기호
 612.82-25-1
저자
 이와다테 야스오 지음
역자
 류두진 옮김
발행사항
 웅진지식하우스 : 웅진씽크빅(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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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적으로 여겨지는 ‘직관’의 체계적인 원리와 잠재력을 안내한다. 우리 뇌의 양대 시스템인 분산계와 집중계의 작동 원리를 기반으로 적재적소에 뇌를 활용하는 법, 오감 자극을 통해 뇌를 넓게 확장하는 노하우 등을 소개하며, 지식과 논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직관이 AI가 넘어설 수 없는 인간만의 특징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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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시작하며 최고의 뇌 활용은 집중이 아니라 직관이다

1장 최적의 직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_직관의 메커니즘
직관, 무의식의 기억이 연결되다 | 평생의 기억이 직관으로 발현되다 | ‘뇌의 사령탑’ 전두전야가 하는 일 | 취향을 만드는 기억 네트워크 | 뇌를 광범위하게 사용해 결정한다 | 현명한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는 원리 | 뇌의 성숙 이후 창조성이 나온다 | 직관을 방해하는 네 가지 요소

2장 ‘집중하지 않는 힘’은 왜 필요한가 _뇌의 양대 시스템, 분산계와 집중계
집중력이 직관을 방해한다 | 집중계와 분산계의 관계 | 직관을 불러일으키는 분산계의 메커니즘 | 좌뇌형과 우뇌형의 차이는 존재할까 | 말로 설명할수록 정확도는 떨어진다 | ‘멍 때리는 시간’의 중요성 | 집중이 과하면 독성이 쌓인다

3장 직관력을 폭발시키는 방법 _무의식의 기억을 넓게 연결하다
기억의 점과 점을 연결하기 | 기쁨은 뇌를 집중에서 해방시킨다 | 의욕으로 뇌 기능 끌어올리기 | 호기심이 네트워크를 연결한다 | 불안과 공포는 집중계를 활성화시킨다 | 오감을 자극해 직관을 키워라 | 사고로 네트워크를 갈고닦다 | 망각이 창조로 이어진다

4장 데이터와 수치만으로 최적의 결정이 불가능한 까닭 _논리와 직관은 대립하지 않는다
논리적 사고에도 함정이 있다 | 비판적 사고, 전제부터 의심하라 | 논리적 사고는 직관의 수단 | 귀환한 전투기만 분석한 미군의 오류 | 업데이트될수록 데이터의 의미는 달라진다 | 영원히 수치화할 수 없는 것 | 직관과 논리는 대립하는 것이 아니다

5장 AI 시대, 어떻게 뇌를 최적화할 것인가 _ 이세돌의 78수를 AI가 예측하지 못한 이유
인간의 뇌에 있지만 AI에는 없는 것 | 망각이 위대한 능력인 이유 | 생성형 AI도 창조성을 가질 수 있을까 | 상상력이 없는 AI의 한계 | 이세돌의 78수가 의미하는 것 | 결국 무엇을 하고 싶은가 | ‘생각’은 인간만의 특권

6장 오감 자극은 뇌를 확장한다 _일상에서 직관력을 키우는 법
‘좋은 기억’이 뇌를 활성화한다 | 직관에 나이의 벽은 없다 | “왜”라는 질문을 던지자 | 대화는 당신의 세계를 확장한다 | 산책으로 오감을 자극하라 | 지각 정보의 80퍼센트, 시각의 중요성 | 예술 작품이 불러일으키는 직관 | 좋은 향기는 무의식을 일깨운다 | 운동하는 사람의 뇌는 다르다 | 창조적인 일은 아침에 하라 | 수면의 질에 집착하지 말자 | 초조함 없이 천천히 나아가기

마치며 AI에 대체되지 않을 직관력을 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