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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 : 한국 공직사회는 왜 그토록 무능해졌는가
청구기호
 352.63-25-1
저자
 노한동 지음
역자
 
발행사항
 SIDEWAYS(사이드웨이)(2024)

도서요약정보보기더 보기

행정고시 합격 후 10년간 일했던 전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서기관이 대한민국 관료 사회가 지닌 병폐를 생생하게 폭로한다. 무기력한 일상과 좌절, 가짜 노동과 쓸데없는 규칙, 구조적 비효율과 책임 회피의 메커니즘으로 가득한 공직사회의 특성을 전면적으로 파헤치며, 공무원들이 본래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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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공적 냉소와 사적 정열이 지배하는 사회


1부 공직사회라는 이상한 세계

1장 차원이 다른 삶
2장 나는 운이 좋았지
3장 무난한 사람
4장 보고서에 정답은 없다
5장 점심의 정치학
6장 말과(末課)의 설움
7장 온콜(ON-CALL)


2부 영리해서 무능한 관료

8장 나는 옳고, 너는 따라야 한다
9장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10장 예산의 비밀
11장 우문현답
12장 호치키스를 잘 찍어야 출세하지만
13장 파킨슨의 법칙
14장 관료의 기술


3부 실패의 이유

15장 케이와 K 사이
16장 런닝맨과 올블랑
17장 호날두와 선동열
18장 악을 모두 해소해도 남는 문제
19장 우리 사회는 책의 비문을 쓰고 있다
20장 창작자가 우선이라는 거짓말


4부 새로운 항로를 찾아

21장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
22장 모두가 Z자형으로 순환할 필요는 없다
23장 당장이라도 가능한
24장 주피터냐, 헤라클레스냐
25장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정의해야 한다
26장 관료의 쓸모


에필로그 우리는 모두 서해대교를 건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