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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척 말고, 애쓰지도 말고 : 마음 읽어주는 신부 홍창진의 유쾌한 인생 수업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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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769751 248.482 -21-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769752 248.482 -21-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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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00057981 248.482 -21-7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부족한 자신을 감추느라 억지로 괜찮은 척하지 마라.
내 뜻대로 안 되는 세상과 싸우느라 애쓸 필요도 없다.”

세상이 어떻든 누가 뭐라든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의 비밀


왜 나는 매사에 이렇게 불안할까?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고 당당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열심히 노력하면 내 인생이 좀 나아지기는 할까? 고작 이깟 일로 힘들어하는 나는 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달라질 게 없는 인생이라면 이렇게 애쓴들 뭣하나?
겉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이 이런 속내를 감춘 채 힘들어도 괜찮은 척, 더 잘해내려고 기를 쓰며 살아간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현실은 나아질 기미가 없고,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두려움에 자조 섞인 한숨만 나온다.
‘속세를 벗 삼은 괴짜 신부’로 세상살이에 지친 수많은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읽어주고 치유해주고 있는 홍창진은 이 책 《괜찮은 척 말고, 애쓰지도 말고》에서 이렇게 말한다. “사는 게 힘들다고 모두가 불행해하며 사는 건 아닙니다. 세상이 정한 잣대에 휘둘리지 마세요. 남 눈치 보느라 내 귀한 에너지를 허비해서도 안 됩니다. 오늘 내가 뭘 하면 즐거울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부족한 나를 감추느라 억지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세상과 싸우느라 애쓰지도 말라는 것. 이를 위해 내 눈앞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한편, 머릿속에 꽉 들어찬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과감히 던져 버리라고 조언한다. 생각 없이 내뱉는 사람들의 독설에 함부로 상처받아선 안 된다고.
33년간 마음 읽어주는 신부로 살아온 그의 따뜻한 제언이 고달픈 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스스로를 돌보면서 어제보다 기쁜 오늘을 살게 해주는 작은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쓸데없는 걱정에서 벗어나 당당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 놓여나기와 거리두기


‘괴짜 신부’ ‘날라리 신부’ ‘마당발 신부’ 심지어 ‘조폭 신부’까지, 성직자로 반평생 넘게 살아온 홍창진 신부는 가진 별명만 십수 개다. 성당 밖을 나설 땐 검은 사제복도 벗고 헐렁한 티셔츠에 낡은 면바지 차림이라, 처음 보는 사람은 그가 성직자인 줄 몰라본다. 그저 동네 마실 나온 옆집 아저씨 같달까. 그렇게 종교인의 권위를 내려놓고 속세 한 가운데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살아온 지 벌써 33년째.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과 중에서도 마음 아픈 이들의 SOS를 놓치는 법이 없는 그가 강조하는 것은 하나다. ‘놓여나기와 거리두기.’ 세상이 정한 잣대로부터 놓여나고, 나를 함부로 하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라는 것.
이 책에서 그는 세상 잣대가 어떻든 남 눈치 보지 말고 내 본모습을 돌아보고 내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보라고 강조한다. 삶의 주도권을 세상과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두어야 한다는 것. 또한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과는 과감히 거리를 두고(심지어 가족조차도), 내 마음을 돌보는 데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세상과 타인은 내 뜻대로 할 수 없지만, 그런 세상과 타인을 상대하는 내 마음만큼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마음을 잘 읽고 다스릴 줄 알게 되면, 웬만한 시련쯤은 가볍게 넘기면서 언제든 여유로운 삶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거침없고 솔직한 현실밀착형 솔루션 30

《괜찮은 척 말고, 애쓰지도 말고》는 풀리지 않는 인생의 고단한 문제를 서른 가지의 주제로 정리하고 있다. 골머리를 썩게 하는 돈 문제, 일상을 힘들게 하는 우울감, 평생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가족 갈등,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는 인간관계, 밤잠 설치게 하는 미래의 불안감, 아무리 노력해도 요원하기만 한 성공과 행복 등등 일상 곳곳에서 우리를 고민하게 만드는 현실적인 난제를 서른 가지의 키워드로 풀어낸 것이다.
그런데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답변들은 통념을 깨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들이다. 이 일 저 일 다지지 말고 뻔뻔하게 돈 욕심 부리라고 말하고, 일에 대한 불만을 갖기 전에 일에 대한 환상부터 버리라고 말한다. 내게 매일 일방적으로 상처 주는 이가 있다면 가족이라 할지라도 거리를 두라고 강조하는 한편, 혼자 살더라도 사랑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건강 걱정 노후 걱정할 시간에 즐겁게 놀 궁리를 하는 것이 젊고 건강하게 사는 지름길이라는 것도 그만의 인생 해법이다.
오늘 즐겁지 못한 사람은 내일도 즐거울 수 없으며, 주어진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내 모습대로 사는 것이 스스로 만족하는 삶,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유쾌한 제언을 이제 하나씩 들어보자.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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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27] 사람에게 자존감은 삶을 지탱하는 힘이며 보람을 만드는 기둥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함부로 대하게 두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내 삶은 나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 하고, 어떤 상황에 놓여 있든 나 자신을 방치해선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스스로를 돌보지 않는 사람은 결국 타인과의 관계도 건강하게 맺지 못합니다. 나 자신조차 제대로 존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한 인격체로 존중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나는 종종 이렇게 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함부로 상처받지 마라.”
- (함부로 상처받지 마라 - 자존감에 관하여)
[P. 81~83] 불길한 상상이 꼭 나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상상이라는 기재를 통해, 위험을 감지하고 이미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상 속에 찾아드는 걱정과 근심을 억지로 없앨 필요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다만 내가 느끼는 불길한 예감이 현재 내게 적절한지 아니면 도를 넘어섰는지 구별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어떤 걱정으로 밤잠을 못 이루는 사람들에게 꼭 묻습니다. “그 걱정이 지금 실제로 일어난 문제입니까, 아니면 당신의 예측입니까?” 문제인지 예측인지 판가름한 다음, 예측이라면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를 찬찬히 들여다보라고 말해줍니다.
- (당신이 감당 못할 일은 단 하나도 없다 - 위기에 관하여)
[P. 90] 인지 행동 치료의 창시자라 일컬어지는 미국의 심리학자 앨버트 엘리스는 인간의 비합리적인 신념 목록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가장 위험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우리는 행복을 누리기 위해 거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비현실적인 욕구 때문에 불필요한 고통을 많이 겪습니다. 이 욕구가 비현실적인 이유는 우리는 결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신념과 가치, 원하는 바가 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의 마음이 내 마음과 항상 같을 수 있겠습니까.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노력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뜻대로 이룰 수 없으며 종국엔 불만과 분노만 남을 뿐입니다.
- (다른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마라 - 정체성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