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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게 다가올 ‘제2의 팬데믹’을 대비하라!

『더 센 놈이 오고 있다: 바이러스와 탄소의 반격(A Deadlier Pandemic Is Coming - Attacks of Virus and Carbon)』에서 저자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 내는 데에 과학자다운 예리함과 풍부한 현장 경험에서 오는 통찰력으로 지난 몇 년간 탐욕스러운 정부가 코로나라는 베일 뒤에 숨겨 왔던 진실과 은폐되어 온 우리의 상황을 조목조목 짚어 드러내고, 국제적인 전문가 집단들이 발표한 명쾌한 과학의 결과들을 통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 팬데믹에 갇혀 있는 이 세대에게, 그 너머에 있는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보는 눈을 열어 준다. 또한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기후 팬데믹의 위기에 눈을 뜨게 한다. 팬데믹을 권력의 도구로 악용하는 정부와 그로 인해서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국민을 향해서, 아프지만 우리가 인정해야 할 진실을 이야기함으로써 미래를 보게 하고 희망을 품게 한다.

생태계는 인간을 비롯한 그 어떤 구성원에게도 친절하지 않다. 바이러스 없는 지구의 존재는 이미 현실적이지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생명의 경이로운 다양성은 죽음과 변화의 원천인 바이러스 때문이다. 바이러스는 우리의 엄연한 미래이다. 잊을 만하면 우리를 괴롭히는 기상 변화도 더 잦아지고 강력해질 것이다. 기상학과 생물학이 경고하고 있다. 기상 생물학적 재앙이 온다. 기후 변화와 바이러스가 함께 온다는 말이다. 지금 이미 벌어지고 있다. 과연 우리는 잘 견디어 낼 수 있을까.

역사적으로 전염병에 잘 대응한 도시는 이후 세계를 주도하곤 했다. 18세기 파리가 유럽의 중심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장티푸스와 콜레라를 도시 건축으로 해결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의 주요 도시가 다른 어떤 나라의 도시보다 안전하다는 국제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서울의 물류 인프라는 동북아 최고이고 인공지능, IOT가 결합된 혁신 스마트 시스템도 국제적 수준이다. 만일 한국이 도시의 전염병에 잘 대처하는 공간 구조와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면, 코로나 이후의 세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다.
- ‘5. 한국의 안전한 미래 도시 건설을 위하여’ 중에서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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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등장은 인류에게 매우 오래된 적이 다시 찾아온 것을 의미한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인간 사망 원인의 1위는 지진이나 화산 같은 자연재해가 아니다. 전쟁은 순위권에 들지도 못한다. 전염병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오래, 인류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적이다.

- ‘2. 왕관을 뜻하는 우아한 이름의 적, 코로나’ 중에서
코로나 이전의 일상은 밤낮없이 일하고 주말에 잠시 쉬는 사이클이다. 주중에 쉰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는 엄격했던 근무 시간의 빗장을 해제시켰다. 사무실이라는 공간적 구속도 해방시키고 일과 휴식의 공존을 가져왔다. 이와 함께 스테이케이션의 시대가 열렸다. 자연과 도시 안에서 일과 휴식을 건강하게 조화시키는 스테이케이션은 새로운 여행의 패러다임이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요한 문화적 키워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

- ‘3. 해외여행은 아듀, 지금은 스테이케이션 시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