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목차보기


첫 번째 이야기
‘인공지능 시대의 탄생’ 기술적 지능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두 번째 이야기
사람을 읽고, 사람을 분석하고 사람처럼 행동하고 싶은 기술

세 번째 이야기
인공지능 기술은 과연 안전할까?

네 번째 이야기
인공지능 기술과 법

다섯 번째 이야기
인공지능 시대, ‘인공지능 윤리’

여섯 번째 이야기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 윤리

일곱 번째 이야기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미래

이용현황보기

인공지능 윤리로 갓생살기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934760 006.3 -22-4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934761 006.3 -22-46 서울관 국가전략정보센터(107호) 이용가능
B000060968 006.3 -22-46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타인과의 소통, 협업, 창의성. 자기 인식 등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따라올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은 많습니다. 인간 행위의 핵심에는 어떠한 것에 대한 지각과 의도된 행위를 실현하는 동작 간의 조율(mediation), 혹은 협응(coordination)이 있고 이와
같은 협응은 우리가 특정한 행위를 한다고 의식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작동하기 때문에 인공지능과 인간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우리가 인간인 것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인간의 존재 의의에 대해 탐구하고 생각하며 ‘인간다운 사고’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뜻입니다. 인공지능이 강조될수록 ‘인문학’이 주목받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창조해낸 것도, 제어하는 것도 인간입니다.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 인간만의 ‘인간다움’으로 인공지능과 현명하게 공존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인공지능 기술의 기대와 두려움의 시선 속에서 우리가 본질적으로 고민해 보아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기대나 어떤 두려움이나, 누구를 중심으로 보아야 하는가?’입니다. 이것은 곧 사고와 행동중심에는 ‘인간’이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 중심이 아닌 인간 중심으로 놓고 보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

...(중략)

인공지능은 ‘반드시 확실하지 않지만 어떤 사건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라고 합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개연성이 있지만, 실현되리라는 보장된 것도 아닌 가능성이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인공지능’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런 일들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어떤 개연성이라든가 가능성도 없다는 신빙성을 언급했습니다. 일어날 확률이 높은 순으로 나열하면 ‘개연성>가능성>신빙성’의 순서입니다. 즉, ‘개연성’이 높은 논의야말로 냉정한 논의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개연성 있는 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은 하지만 그 생각에는 개연성도 가
능성도 없다!’ 인공지능 연구 분야의 대가인 가브리엘 가나시아 교수의 이야기를 통해 본 내용은 굉장히 모호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비교하면 그의 논리가 더 쉽게 이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