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결과 내 검색

동의어 포함

목차보기

서문
들어가는 말
1장. 기본 전제들
1. 가족과 체계적 관점
2. 뇌 체계
3. 감정체계

2장. 개별성과 연합성
1. 개별성과 연합성은 생명력이다
2. 멀어져도 문제, 가까워져도 문제
3. 부모 말을 잘 들으면 과연 떡이 나올까?

3-1장. 자아분화
1. 건강한 대안, 자아분화
2. 자아분화의 두 가지, 기본분화와 기능분화
3. 자아분화 수준이 높을 때와 낮을 때
4. 자아분화가 결정되는 곳, 원가족

3-2장. 가계도
1. 가계도 작성법
2. 가계도 그리기
3. 가족 이야기

4장. 만성불안
1. 불안이란 녀석의 정체
2. 불안을 처리하는 방식- 정서적 단절
3. 불안을 처리하는 방식- 부부싸움
4. 불안을 처리하는 방식- 과대기능과 과소기능
5. 불안, 자아분화와 가족의 역동

5장. 삼각관계
1. 삼각관계라는 덫
2. 더 커지는 불안, 더 커지는 삼각관계
3. 삼각관계에서 벗어나기, 탈삼각화
4. 불안 낮추기, 분화수준 올리기, 탈삼각화하기

6장. 핵가족 정서체계
1. 핵가족 정서체계
2. 배우자 선택, 제 눈의 안경
3. 역기능 1. 아픈 배우자
4. 역기능 2. 자녀의 장애

7장. 가족투사과정과 세대전수
1. 자녀에게 불안을 물려주다, 가족투사과정
2. 가족투사과정을 촉진하는 요인들
3. 투사의 대상, 잘 낚이는 자녀
4. 대대로 이어지는 불안, 다세대 전수과정
5. 부모에게 전하는 말

참고문헌

이용현황보기

쉽게 읽는 보웬 가족치료 = Bowen's family therapy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79602 616.89156 -23-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179603 616.89156 -23-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68842 616.89156 -23-6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지금 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문제들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문제’임을 보여준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 이론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인간관계라고 흔히 이야기한다. 특히 가족관계를 어떻게 맺느냐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잘 보여준다. 단란하고 화목한 가족을 강조하고, 좋은 부모가 되고자 애쓰는 것은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지 반증하는 말이기도 하다.

정신과 의사이자 다세대 가족치료 이론을 정립한 보웬은 문제를 가진 사람 때문에 가족이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가족의 고통을 그 사람이 대신 짊어지고 있어서 그 사람이 문제로 보일 뿐이라고 말한다. 문제는 그 사람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문제라는 것이다. 가족은 한 사람, 한 사람을 따로따로 생각할 수 없는, 마치 거대한 우주와 같다.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온 연결 고리는 핏줄뿐만 아니라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질병과 문제로 연결되어 있다. 가족의 문제는 원인과 결과를 분명하게 나눌 수 없는 방대한 네트워크라서,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지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어쩌면 그 문제는 나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일어나게끔 설계된 가족 시스템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보웬은 우리의 상식을 여지없이 깨뜨린다. 우리는 부모 말 잘 듣고 순종하는 것이 자식의 도리며 효도라고 여겼다. 갈등과 다툼이 없는 가족을 행복한 가족이라 여겼다. 부부는 싸우지 말고 서로를 돌봐야 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평화롭고 단란한 가족이 어쩌면 병든 가족일 수 있다고 보웬은 주장한다. 이런 가족은 갈등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불안 덩어리라고 보웬은 보았다. 시끄러운 잡음을 피하고자 그 누군가가 대신 불안을 떠안고 처리하며 희생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견디며 상대방에게 맞추다 보면 자아는 취약해지고 병들게 된다. 생생함을 잃어버린 삶은 지겹고 공허해진다. 가족 안에 개인의 삶이 매몰되어 희망을 기대할 수 없을 때 결국 가족과 손절하며 떠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가족으로부터 분리가 어려워 개인으로 살 수 없어 결국 단절을 택하는 외롭고 불행한 인생을 매우 자세하고 생동감 있게 설명하고 있다.

헌신을 넘어 자녀에게 모든 것을 쏟아붓는 열성적인 부모에게 보웬은 그러한 부모가 자녀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 일침을 가한다. 가족 안에서 슈퍼맨은 책임감 있고 능력 있는 리더가 아니라 가족 중 그 누군가를 시들고 병들게 한다.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보웬은 자아분화를 제안했다.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독립된 한 사람으로 우뚝 서는 것이 최선의 해법이라는 것이다. 보다 성숙한 삶, 건강한 삶을 구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시원하고도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이 책은 보웬 가족치료의 주요 개념인 자아분화를 비롯하여 불안, 삼각관계, 핵가족정서체계, 가족투사과정, 다세대 전수과정을 풍부한 예를 들어 다루고 있다. 또 상담을 전공 하지 않은 일반인도 접근할 수 있도록 쉽게 쓰였다. 만약 너무 이론적이고 딱딱하다고 느껴진다면 과감하게 앞부분을 건너뛰고 삼각관계부터 읽어보길 권한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보웬은 미국 출신의 정신과 의사였다. 가족 안에서 어떤 문제가 일어나면 우리는 보통 “누구의 문제인가? 왜 일어났는가? 원인은 무엇인가?”로 접근하기 쉽다. 그러나 보웬은 가족을 다르게 보았다. 그에게는 두 가지 관점이 있었는데 하나는 진화론이고 하나는 체계론이다. <서문> 중에서
▲보웬은 가족을 체계적 관점으로 설명하려 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고 관련이 있으며, 원인과 결과를 분명하게 나눌 수 없는 거대한 네트워크라는 것이 체계적 관점이다. <서문> 중에서
▲인간이 살아가려면 어떤 힘이 필요한가? 어떤 힘이 있어야 인간은 살아남는가? 대부분의 이론은 여기에 대한 답을 가지고 시작한다. 이 힘이 부족해서 상처가 생겼고 병리가 시작되었다고 설명할 수 있다. 또 이 힘을 불어넣어야 치유된다는 해결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보웬은 그 힘을 생명력이라고 불렀는데, 생명력의 뿌리로부터 개별성과 연합성이라는 두 가지가 뻗어 나온다. <2장. 개별성과 연합성>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