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자료(e-Book)로도 이용가능 이용가능한 다른 형태자료:누리호, 우주로 가는 길을 열다 [전자자료] 바로보기
연계정보
외부기관 원문
목차보기
추천의 말 서문
제1부 우주로 가는 길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마지막까지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결정적인 센서 오류 문제로 또다시 피를 말리는 시간 미래를 볼 수 있다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제2부 순탄치 않은 여정 로켓을 만든다고? 너희가 만든 추진기관을 어떻게 믿어? 엔진 개발에 진심인 사람들 연소시험장 부지를 찾아 이방인 연구원이 자문을 구하는 법 우리가 만든 엔진 좀 연소시험 해 주세요 마침내 우리가 만든 연소시험장에서 땅이 없어 남의 연구소에 임시로 만든 종합연소시험장 처참하게 폭발해버린 킥모터 다시 또 엔진을 외국으로 갖고 갈 수는 없다 더 이상 허물 필요 없다
제3부 과학 로켓부터 누리호 발사까지 과학관측용 고체 로켓(KSR-Ⅰ, Ⅱ) 발사 힘들게 날아오른 첫 과학관측용 액체 로켓(KSR-Ⅲ) 너무 아쉬운 ‘나로호’ 1차 발사 ‘나로호’ 2차 발사는··· 드디어 성공한 ‘나로호’ 엔진 검증용 시험발사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1차 비행시험
에필로그
이용현황보기
누리호, 우주로 가는 길을 열다 :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7대 우주강국 진입기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983845
629.13338 -23-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중
0002983846
629.13338 -23-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72110
629.13338 -23-2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7대 우주강국 진입기! 그 속에 숨겨진 땀과 눈물의 이야기
★ 대한민국 우주발사체 산업의 살아 있는 역사, 오승협 박사의 휴먼 드라마 ★ 데니스 홍, 유용하 한국과학기자협회장, 윤영빈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강력 추천!
『누리호, 우주로 가는 길을 열다』. 누리호 발사 성공의 주역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영화 같은 여정,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고충까지 속속들이 공개한 책이다. 누리호를 우주로 보내 국내에 우주발사체 인프라를 구축하기까지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지금껏 몰랐던 다양한 이야기를 끌어들여 감동적으로 엮어낸다. 인프라가 없는 상태에서 개발을 시작해야 했기에 다른 지역과 외국의 실험장을 전전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는 일도 있었다. 일정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좁은 산화제 탱크 안에서 소매와 바짓단을 테이프로 칭칭 동여맨 채 작업을 한 적도 있다. 이러한 연구원들의 일화는 대한민국 우주산업이 멀게만 느껴졌던 이들일지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대한민국 발사체 역사 속으로 순식간에 빠져들게 해준다. 낯설기만 했던 우주발사체의 역사가 물 흐르듯 읽힌다.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한가득 끌어모아낸 이 책 『누리호, 우주로 가는 길을 열다』를 읽고 난 사람이라면 다가오는 누리호 3차 발사를 이전과 다른 시선으로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열악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도전해 성공해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저력!
36년간 한국 로켓 개발에 헌신한 오승협 박사의 영화 같은 여정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리호’ 발사를 꼭 성공시켜 대한민국이 우주로 가는 길을 반드시 열겠습니다.”
오승협 박사가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카메라 앞에서 전 국민에게 ‘누리호’ 작업 내용을 설명한 뒤 밝힌 각오다. 다음 날인 2022년 6월 21일 오후 4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날아올랐다. 누리호는 성능검증위성을 목표 궤도에 안착시켰고, 성능검증위성은 발사 42분 후 남극 세종기지와 교신에 성공했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을 통해서 우리나라도 독자적인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하게 되었고, 자주적인 우주 개발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발사 전날 브리핑에서 말했던 ‘우주로 가는 길을 열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16분, 하지만 누리호가 발사되기까지는 30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했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시작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발사체 개발에 뛰어든 오승협 박사가 있었다. 그는 정부출연 연구소에 들어온 이후 지금까지 36년 동안 줄곧 우주발사체 추진기관을 개발하는 외길만 걸어왔으며, 1993년 고체 추진기관인 과학관측 로켓 ‘KSR-I’ 발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6월 ‘누리호’ 2차 발사까지 11번의 대한민국 로켓 발사 현장을 지켰다. 발사체 추진기관 시스템 개발에 일생을 바친 오승협 박사의 삶이 곧 한국 우주발사체의 역사다. ‘누리호’ 2차 발사를 성공시키기까지 한국 우주발사체가 걸어온 길을 찬찬히 짚어보자.
여섯 번의 성공과 네 번의 실패, 끝없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도전을 멈출 수 없는 이유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은 숱한 좌절, 성공과 실패를 견디며 한 발 한 발 나아간 끝에 얻은 결과물이다. ‘절반의 성공’이라 불리는 ‘누리호’ 1차 발사 이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연구원들은 두 달도 안 되어 비정상 비행에 대한 원인을 찾아냈다. 발사체가 우주로 날아가고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데이터만으로 상황을 유추하고 이상 현상을 추정한 것이다. 우주 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 러시아 등의 나라에서도 쉽지 않았을 것을 우리 한국의 연구원들이 노력과 근성으로 해내었다. 누리호 2차 발사를 성공하기까지 기상 등 예측할 수 없는 요인들로 여러 번 국민과의 약속을 어겨야 했지만 연구원들은 결국 다양한 변수를 모두 극복해 발사를 성공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무한한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누리호를 화면 너머로만 지켜본 국민들은 상상하기 힘든 역경의 순간을 건너온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이야기는, 그러한 맥락에서 지금 시대의 독자에게 새로운 위안을 준다.
책속에서
[P. 26~27] ‘누리호’ 1차 발사 이후 우리는 2달이 채 걸리지 않아 빠르게 비정상 비행에 대한 원인을 찾아냈다. 오로지 비행시험 중 통신장비를 통해 지상에서 얻어진 각종 데이터만으로 퍼즐 맞추듯이 비행 당시 상황을 유추하고 이상 현상을 추정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 더군다나 발사체가 우주로 날아가고 눈앞에 없는데 말이다. 정말로 우리 연구원들의 실력은 대단했다._제1부 우주로 가는 길
[P. 46]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하루 발사를 연기한 뒤, 하루 만에 또다시 발사대에서의 ‘누리호’ 기능점검 과정에서 발생한 중요한 센서의 오작동으로 인하여 두 번째 발사를 연기하게 된 것이다. 아침 일찍 종합조립동을 출발한 지 15시간 만에 어두운 밤길을 힘겹게 돌아내려와, 다시 환하게 불 밝혀진 발사체 종합조립동으로 들어가는 ‘누리호’의 뒷모습이 그렇게 처량해 보일 수가 없었다. 지금도 다시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다._제1부 우주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