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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 지은이: 유현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을유문화사, 2023
청구기호
720.2 -23-9
자료실
[서울관] 1층 중앙홀,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도서위치안내(서울관)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491 p. : 삽화, 설계도, 초상화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32474892
제어번호
MONO12023000029986
주기사항
전자자료(e-Book)로도 이용가능
이용가능한 다른 형태자료:(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전자자료]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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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1. 유럽
1장. 빌라사보아: 건축은 기계다
2장. 퐁피두센터: 건축의 본질은 무엇인가?
3장. 루브르 유리 피라미드: 파리의 다보탑과 석가탑
4장. 롱샹 성당: 결국 자연으로 돌아간다
5장. 라 투레트 수도원: 무림 최고의 비서秘書
6장. 피르미니 성당: 성당 진화의 끝판왕
7장. 유니테 다비타시옹: 건물 안에 도시를 만들겠다는 야심
8장. 독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은 국민보다 아랫사람이다
9장. 브루더 클라우스 필드 채플: 빛이 들어오는 동굴 만들기
10장. 발스 스파: 땅속에 숨겨진 신전 같은 목욕탕
11장. 퀘리니 스탐팔리아: 자연과 대화하는 공간
12장.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물고기를 좇은 건축가의 꿈

2. 북아메리카
13장. 바이네케 고문서 도서관: 빛이 투과되는 돌
14장.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미술관이 방일 필요는 없다
15장. 시티그룹 센터: 좋은 디자인은 문제 해결의 답이다
16장. 허스트 타워: 무엇을 보존할 것인가?
17장. 낙수장: 건축이 자연이 될 수는 없을까?
18장. 베트남전쟁재향군인기념관: 공간으로 만든 한 편의 영화
19장. 더글라스 하우스: 살고 싶은 집
20장. 킴벨 미술관: 침묵과 빛 사이에 위치한 건축
21장. 소크 생물학 연구소: 채움보다 더 위대한 비움
22장. 도미누스 와이너리: 아름다움은 무엇인가?
23장. 해비타트 67: 그리스 언덕을 캐나다에 만들다

3. 아시아
24장. 윈드 타워: 실체는 무엇인가
25장. 빛의 교회: 전통 건축의 파격적 재해석
26장. 아주마 하우스: 권투 선수 출신 건축가가 자연을 대하는 방법
27장. 데시마 미술관: 두꺼비집 미술관
28장. CCTV 본사 빌딩: 21세기 고인돌, 과시 건축의 끝판왕
29장. 홍콩 HSBC 빌딩: 제약은 새로운 창조의 어머니
30장. 루브르 아부다비: 쇠로 만든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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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998629 720.2 -23-9 [서울관] 1층 중앙홀 베스트셀러(도서관내 이용)
0002998630 720.2 -23-9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베스트셀러
(자료실내 이용)
B000075558 720.2 -23-9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B000085024 720.2 -23-9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건축물에 담긴 ‘건축가의 인간을 향한 마음’

    건축물은 인간의 생각과 세상의 물질이 만나 만들어진 결정체로, 많은 자본이 드는 만큼 여러 사람의 의견이 일치할 때만 완성되는 그 사회의 반영이자 단면이다. 그렇기에 건축물을 보면 당대 사람들이 세상을 읽는 관점과 물질을 다루는 기술 수준, 사회 경제 시스템, 인간에 대한 이해, 꿈꾸는 이상향, 생존을 위한 몸부림 등이 보인다.

    이 책은 건축가 유현준이 감명받거나 영감을 얻은 30개의 건축물을 소개한다. 이 작품들을 설계한 건축가들은 수백 년 된 전통을 뒤집거나 비트는 혁명적인 생각으로 건축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저자는 이 건축물들을 통해 건축 디자인이 무엇인지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하며, “이 건축물들을 통해 독자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보물 같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건물 구조로 “국회의원은 국민보다 아랫사람”이라고 외치는 ‘독일 국회의사당’, “빛이 빛 되게 하기 위한 장치”가 무엇인지 보여 주는 ‘킴벨 미술관’, 제약을 뛰어넘어 공공 공간을 만들며 소통의 장이 된 ‘시티그룹 센터’와 ‘HSBC 빌딩’, 하나로 이어진 연속된 구조로 미술관 공간에 대한 선입관을 깬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인간과 자연을 직접 대면하게 만든 ‘아주마 하우스’ 등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와 인간에 대한 이해가 담긴 건축물들이다.

    생각을 깨우는 서른 번의 건축 기행

    우리는 보통 여행을 가면 그곳의 랜드마크를 보러 간다. 이미 건축 기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건축물의 진가는 보지 못한 채 겉모습을 보며 감탄하는 데 그친다.

    이 책은 건축가 20인의 건축물 30개를 ‘건축 기행’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3부로 나눠 소개한다. 1부 유럽은 프랑스의 ‘빌라사보아’, 독일의 ‘브루더 클라우스 필드 채플’, 스위스의 ‘발스 스파’, 이탈리아의 ‘퀘리니 스탐팔리아’, 스페인의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등 5개국의 건축물을 소개하고, 2부는 미국 동부의 ‘바이네케 고문서 도서관’을 시작으로 남부 텍사스의 ‘킴벨 미술관’, 서부 샌프란시스코의 ‘도미누스 와이너리’ 그리고 캐나다의 ‘해비타트 67’까지 소개한다. 그리고 3부는 일본 요코하마의 ‘윈드 타워’부터 중국 베이징의 ‘CCTV 본사 빌딩’, 홍콩 ’HSBC 빌딩’을 거쳐 멀리 떨어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루브르 아부다비’까지 소개한다.

    물론 30개의 건축물만 다루지는 않는다. 살아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 주는 ‘발스 스파’를 다룬 장에서 땅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성 베네딕트 채플’을 소개하는 식으로 해당 건축가의 다른 건축물을 소개하거나 그 건축물에 영향을 준 건축가와 작품을 소개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건축물들을 선정하는 것이 저자에겐 ‘이상형 월드컵’을 하는 것과 같았다고 한다. 백여 개의 쟁쟁한 후보 중에서 고르고 골라 선정한 만큼 이 책 속에 소개된 작품들은 저자의 표현처럼 보물 같은 건축물들이다. 저자는 “건축가는 여러 가지 조건 속에서 최고의 경험을 줄 수 있는 공간 구축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 책에 소개된 건축가들은 자기만의 방법으로 최고의 경험을 주는 공간을 구축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벽, 창문, 문, 계단 등을 이용해 세상을 바꾼 혁명가들이고, 대중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준 철학자들이다.

    30개의 건축물 중에는 ‘소크 생물학 연구소’, ‘낙수장’, ‘빛의 교회’ 등 저자의 전작들에서 이미 언급됐던 건물을 비롯해 ‘라 투레트 수도원’, ‘브루더 클라우스 필드 채플’, ‘루브르 아부다비’ 등 처음 소개하는 건축물도 있다. 이미 아는 건물도, 처음 보는 건축물도 저자의 눈을 통해 새롭게 알아 가는 재미가 있고 흥미롭게 읽힌다. 저자가 “재미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어 안달 난” 것 같은 기분으로 이 건축물들을 소개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소개받아서인지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그 건물들에 빠져들게 된다. 이렇게 먼저 알고 보게 되는 건축물은 더 이상 단순한 랜드마크나 특이한 건물만은 아닐 것이다.


    언론사 서평

    시대와 상황의 한계에 맞서고, 자연과 역사를 깊게 이용하고, 자신의 생각을 구현하기 위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재료를 만들어 내는 대담하고 창의적인 건축을 만날 수 있다. - 국민일보

    건축 역사에 획을 그은 작품들의 기술적 혁신뿐 아니라 역사적, 문화적, 철학적 의미를 맛깔나게 들려준다. - 세계일보

    몸 고생 없이 눈과 머리로 다녀오는 건축 기행, 생각 기행 같은 책이다. - 중앙SUNDAY

    건축가의 의도와 당시 이를 접했던 사회 분위기 등 건축물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 동아일보

    자신만의 방법으로 개성 있는 공간을 구축한 건축가들을 소개하며 건축의 인문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제시한다. - 한국일보

    저자는 유명 건축물을 통해 건축가의 생각과 시대상을 전달하고 새로운 시각을 소개하고자 했다. - 한국경제

    사람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경험을 공간이 제공한다고 믿는다는 저자의 말을 실감나게 하는 건축들이다. - 씨네21

    저자는 이 작품들을 통해 건축 디자인의 핵심을 짚고, 독자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매경이코노미

    전통을 뒤집고 비트는 혁명적인 건축을 보다. - 부산일보

    건축과 대중을 연결하는 이야기꾼 유현준이 고르고 고른 30개 건축물의 역사와 문화, 철학적 의미를 술술 풀어냈다.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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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183~184] 목욕탕은 인간이 만든 건축물 중에서 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다루는 건축물이다. 그래서 목욕탕은 물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하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 춤토어의 ‘발스 스파’는 마치 ‘물이 인간에게 무엇인지 알려 주마.’라고 말하는 건축물 같다. ‘발스 스파’에서는 단순히 목욕한다는 느낌을 넘어서 물의 다양한 측면을 체험할 수 있다. 냉탕에 들어가면 물속에서 조명된 욕조 물 안에 파란색 꽃잎들이 소용돌이친다. 파란 꽃잎은 차가운 물의 느낌을 시각적으로도 느끼게 해 준다. 반대로 온탕에는 빨간 꽃잎이 휘몰아친다. (…) ‘발스 스파’는 동굴같이 어두운 공간을 연출해 그 안에서 극도로 민감해진 오감을 통해 절제된 빛과 물의 촉감을 최대한 느끼게 하는 궁극적인 감각의 공간이다.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 주는 건축물이다. - (10장. 발스 스파)
    [P. 189~190] 지금도 한강 수위는 계속해서 높아지거나 낮아지면서 변화하지만 우리는 멀리서 보았을 때 그 높이의 변화를 알 수 없다. 하지만 한강 수위가 바뀌는 것을 눈치챌 때가 있는데, 다름 아닌 ‘잠수교’가 물에 잠겼을 때다. 다른 다리와는 다르게 낮은 ‘잠수교’는 한강 물이 조금만 불어나도 물에 잠겨서 건너갈 수가 없다. 이때 ‘잠수교’는 미세한 자연의 변화를 공간의 변화로 치환해서 우리가 알아채게 해 주는 장치다. 만약에 ‘잠수교’가 아주 높은 교각으로 만들어졌다면 그런 역할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낮은 높이의 교각 디자인이 자연의 변화를 공간적으로 변환시켜 주는 기능을 만들어 냈다. 나는 이런 ‘잠수교’ 같은 건축을 ‘건축 공간을 통해서 자연과 대화할 수 있게 해 주는 건축’이라고 말한다. 일종의 ‘공간 통역사’다. ‘퀘리니 스탐팔리아’도 그런 종류의 건축이다. 베네치아의 물 높이는 항상 변화했다. 이런 변화를 공간의 변화를 통해 좀 더 예민하게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건축물이 ‘퀘리니 스탐팔리아’다. - (11장. 퀘리니 스탐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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