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관련정보: 학습 격차에 휘둘리는 아이와 부모를 위한 가톨릭의대 김영훈 교수의 공부머리 발달법 인쇄자료(책자형)로도 이용가능 접근방법: World Wide Web 이용가능한 다른 형태자료:배움이 느린 아이들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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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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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왜 잘하는 학생은 더 잘하고 못하는 학생은 더 못할까?” 아이들의 90%는 원래 공부머리가 없다! 학년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학력 중위권이 사라지고 있다. 중위권에 속한 아이들이 하위권으로 내려가면서 상위권과 하위권의 학력 양극화가 심해졌고 잘하는 학생은 더 잘하고 못하는 학생은 더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부모들과 교육 관계자들은 학력 격차의 원인을 팬데믹에서 찾는다. 학교, 학원,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습 환경이 충분히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이들의 학습 격차가 적어도 10여 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팬데믹이 학습 격차에 박차를 가했을 수는 있지만 처음부터 예견된 결과였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오랜 세월 의학계, 교육계 선두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어온 김영훈 교수도 “학습 격차는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라고 말한다. 태어날 때부터 공부 의욕이 없는 아이는 없다. 다만 공부머리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거나 공부 정서가 형성되지 않은 아이가 있을 뿐이다. 실제로 약 10%의 아이만 공부머리를 가지고 태어나 선천적으로 공부를 잘하고, 나머지 90%의 아이는 후천적으로 공부머리를 키워야 공부를 잘할 수 있다.
의학계, 언론계, 교육계 선두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이끈 김영훈 교수 그가 말하는 후천적 공부머리를 키우는 가장 적정한 교육 모든 아이가 저마다 기질이 다르고 발달 양상이 다르듯 아이들의 학습 속도도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가 제 속도를 찾을 때까지, 아이의 학습 능력이 가장 크게 발달하는 적기와 호기를 맞이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는 것은 수동적이거나 무관심한 것과는 다르다. 아이의 일에 관여하지 말고 바라만 보라는 뜻도 아니다. 기다림이란 아이가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과정을 관찰하라는 의미다. 아이가 뒤처지지 않을까, 정체되지 않을까 불안해하기보다는 아이의 성장을 염두에 두고 더 크게, 멀리 보라는 뜻이다.
그리고 공부머리가 발달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신호를 포착해야 한다. 신호는 아이의 학습이 시작되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글자를 유창하게 읽지 못하고 구구단을 잘 외우지 못하는 등 기본 학습력이 부족한 모습, 학습력이 충분해도 집중력이 부족해 공부를 일정 시간 지속하지 못하거나 주어진 과제를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모습, 학습 동기와 집중력이 있지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지 못하는 모습, 내용의 요점보다 주변에 관심을 더 갖고, 같은 양의 학습도 다른 아이들보다 오래 걸리는 모습 등. 아이마다 나타나는 신호는 다양하며, 각각의 신호에 따라 아이의 공부머리를 발달시키는 방법이 달라야 한다.
《배움이 느린 아이들》은 공부머리를 갖고 태어나지 않았거나 공부 정서가 형성되지 않은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이끌어주는 교육서다.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의학계는 물론 언론계, 교육계 선두에서 아이들의 발달을 이끌어온 김영훈 교수가 후천적 공부머리를 키우는 가장 적정하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학령전기와 초등학교 시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 단계에 따른 교육법, 배움이 느려질 때 필요한 해결법을 제시한다. 또한 기본 학습력이 부족한 아이, 집중력이 약한 아이부터 자기주도 학습을 하지 못하는 아이, 주위 변화에 쉽게 휘둘려 공부를 하지 못하는 아이까지 아이 각자의 학습 속도와 환경, 강점과 약점에 맞춰 최적의 학습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