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민족 최초의 나라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 새날이 열리다 | 호랑이와 곰 | 단군왕검
2. 하늘의 후손, 고구려를 세우다 주몽 하늘과 땅의 만남 | 이상한 알 | 귀신도 탄복할 만큼 활 잘 쏘는 아이 | 용맹한 기상의 고구려
3. 한강에 백제를 세운 온조 유리 왕자가 나타나다 | 아늑하고 따뜻한 땅 | 십제에서 백제로
4. 신라의 시작 박혁거세 우물가에 내려온 흰말 | 박혁거세와 알영
5. 철의 나라 가야의 시조 김수로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놓아라 | 알에서 나온 여섯 아이들 | 머나먼 아유타국에서 온 신붓감
인물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여행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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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새 나라의 시작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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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C000026608
아동3 951.3 ㅁ22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C00021204
아동3 951.3 ㅁ22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C000026609
아동3 951.3 ㅁ22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맨 처음 나라를 세운 신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는 한국사 첫걸음을 시작해요! 한반도의 맨 처음 나라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은 어떤 인물이었을까요? 고구려, 백제, 신라를 세운 주몽, 온조, 박혁거세와 가야를 다스린 김수로왕까지, 다섯 나라의 건국 신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 봐요!
외울 필요 없이 이야기로 만나는 역사, 이야기 속에서 그 시대의 생활 모습과 생각을 만나요! 아주 먼 옛날, 곰이 쑥과 마늘을 먹고 여자가 되어서 단군을 낳았다는 단군 신화는 정말일까요? 옛날이야기 속에 나라를 세운 영웅들은 왜 하늘에서 내려오거나 알에서 태어났을까요? 흥미진진한 신화 속에서 우리 역사의 퍼즐을 찾아보세요! 단군왕검이 세우고 다스린 한민족 최초의 국가 고조선은 제사와 정치가 일치하는 제정일치 사회였어요. 단군왕검이라는 명칭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단군은 ‘제사장’을 뜻하고 왕검은 ‘정치적 지도자’를 의미하거든요. 또한 환웅이 하늘에서 ‘천부인’을 가지고 왔다는 내용에서 고조선이 청동기 문화를 배경으로 성립된 국가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고려 시대의 역사서 《삼국유사》에 따르면 천부인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인 청동 검, 청동 거울, 청동 방울이라고 추측되지요. 환웅과 호랑이, 곰은 각각 부족의 수호신을 상징해요. 태양(하늘)을 섬기는 부족이 이동해 와서 곰을 수호신으로 섬기는 부족과 힘을 합쳐 나라를 세웠다는 이야기를 담은 것이죠. 이처럼 그저 지어낸 이야기 같은 신화 속에는 역사적 사실들이 숨어 있어요. 하늘의 자손으로 태어나 고구려를 세운 주몽, 한강 유역에 터를 잡고 백제를 세운 온조, 알에서 태어나 신라의 시조가 된 박혁거세, 철의 나라 금관가야의 첫 번째 왕 김수로의 이야기 속에서는 또 어떤 역사의 조각들을 발견할 수 있을지 《맨 처음 새 나라의 시작》을 읽으며 함께 찾아봐요.
인물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생생 현장 학습 이야기 속 인물들과 관련된 장소로 떠나 볼까요?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강화도 마니산의 참성단, 이곳에서는 지금도 매년 10월 3일 개천절이면 개천대제가 행해지고 있어요. 강화도에는 청동기 시대 지배자들의 무덤인 고인돌이 120기나 있지요. 중국 랴오닝성에는 고구려 초기 산성인 오녀산성이 있어요. 온조가 백제를 세운 한강 유역에서는 흙을 다져 쌓은 몽촌토성과 풍납토성을 볼 수 있지요. 또한 경상북도 경주시에는 박혁거세 신화 속에 등장하는 나정과 알영정, 경주 오릉(사릉)이 남아 있어요. 김해 구지봉과 수로왕릉, 봉황동 유적지, 대성동 고분군에서는 가야의 다양한 유물과 유적을 만날 수 있지요. 이렇게 인물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당시 사람들의 삶의 풍경들을 더 생생하게 엿볼 수 있어요.
책속에서
… 촌장들이 아이를 동천 샘에 데려가 목욕시켰더니 몸에서 광채가 나서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을 정도였지. “우리의 근심을 하늘이 듣고 임금을 내려 주셨으니 이보다 기쁜 일이 있을까?” 한눈에 아이가 훌륭한 인물인 것을 알아본 촌장들은 하늘에 절을 하며 고마워했지. 근처에 있던 새와 여러 짐승들도 모여들어 춤을 추며 아이를 환영했어. 그러자 하늘의 햇빛이 몇 배 환하게 아이를 비추고, 온 사방이 빛으로 휩싸였지. “우선 아이 이름부터 지읍시다.” 알천양산촌 촌장이 여러 촌장들에게 의견을 물었어. “박처럼 생긴 알에서 나와 밝은 빛을 띠었으니, 박혁거세라 부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