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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Ⅰ디지털자산 개념과 본질]
CHAPTER 01 _ 증서와 토큰
1.1 증서(證書)의 발견
____1.1.1 점유를 통한 소유권 보장의 불편함
____1.1.2 소유권 보장책으로서의 증서
____1.1.3 증서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2 증서의 개념
____1.2.1 표상(表象)의 이해
____1.2.2 증서의 이해
1.3 증서의 특징
____1.3.1 금세공업자 사례
____1.3.2 증서의 일반적인 특징
1.4 증서의 활용과 발전
____1.4.1 증서의 활용
____1.4.2 증서의 발전
____1.4.3 증서와 중앙 장부

CHAPTER 02 _ 토큰과 자산의 올바른 이해
2.1 토큰이란?
2.2 자산이란?
____2.2.1 실물자산 관점에서 본 증서와 토큰
____2.2.2 자산의 범위
2.3 자산의 디지털화
____2.3.1 증서·토큰의 디지털화
____2.3.2 실물자산의 디지털화

CHAPTER 03 _ 디지털 자산이란?
3.1 가상자산과 디지털 자산 차이
____3.1.1 가상자산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용어 사례
____3.1.2 가상자산과 디지털 자산의 개념적 차이
____3.1.3 암호자산과 디지털 자산의 개념적 차이
3.2 디지털 자산의 개념
3.3 디지털 자산의 범위
3.4 디지털 자산의 가치


[PART Ⅱ┃블록체인의 등장과 모든 가치의 토큰화]
CHAPTER 04 _ 비트코인이란?
4.1 비트코인 백서로 보는 정의
4.2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를 구현한 방안
4.3 비트코인 가치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가?
4.4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____4.4.1 비트코인 구현 방안
____4.4.2 블록체인이란?
____4.4.3 장부의 신뢰성이란?

CHAPTER 05 _ 이더리움의 등장과 토큰의 재발견
5.1 범용 블록체인, 이더리움의 출현
____5.1.1 이더리움이란?
____5.1.2 이더리움과 이더(ETHER)
5.2 이더리움의 활용: 토큰 시스템
____5.2.1 이더리움과 토큰
____5.2.2 블록체인/이더리움 기반 토큰 시스템
5.3 토큰의 이해
____5.3.1 코인과 토큰의 관계
____5.3.2 블록체인과 토큰의 관계
____5.3.3 토큰의 유형
5.4 대체 불가능 토큰: NFT
____5.4.1 NFT의 개념과 실체

CHAPTER 06 _ 디지털화폐
6.1 디지털화폐의 유형
____6.1.1 스테이블코인
____6.1.2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6.2 디지털화폐의 가능성과 현실: DIEM과 비트코인
____6.2.1 디지털화폐의 가치
____6.2.2 민간 영역 화폐 발행의 한계
____6.2.3 디엠(DIEM)과 비트코인의 시사점

CHAPTER 07 _ 모든 가치의 토큰화(자산의 유동화)
7.1 자산의 토큰화(TOKENIZATION)
7.2 자산의 유동화와 소액투자
____7.2.1 RWA(REAL WORLD ASSET)
____7.2.2 유동화와 조각투자
7.3 투자 대상의 확대와 제도권 편입
____7.3.1 비트코인 간접 투자
____7.3.2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출범


[PART Ⅲ┃디지털 자산의 증권성]
CHAPTER 08 _ 증권성의 이해
8.1 증권이란
____8.1.1 증권의 역사
____8.1.2 금융과 증서
8.2 금융상품과 금융투자상품
____8.2.1 금융상품이란?
____8.2.2 투자성과 금융투자상품
____8.2.3 금융투자상품(증권)의 올바른 이해
8.3 디지털 자산과 증권성의 판단 기준
____8.3.1 디지털 자산의 증권성
____8.3.2 ICO로 보는 디지털 자산의 증권성
____8.3.3 DEFI와 디지털 자산의 증권성
____8.3.4 코인과 토큰은 모두 증권인가?

CHAPTER 09 _ 자본시장과 자본시장법
9.1 자본시장이란?
____9.1.1 왜 자본시장과 자본시장법을 알아야 하는가?
____9.1.2 자본시장의 정의
9.2 자본시장법 개요
____9.2.1 목적 및 적용대상
____9.2.2 제정 배경
____9.2.3 기본 방향
____9.2.4 자본시장법 구성 세부 내용
9.3 자본시장법의 규제
____9.3.1 규제의 유형
____9.3.2 자본시장 참여자별 주요 규제 유형
____9.3.3 유사수신행위 : 투자성이 없는 자금 조달의 규제 여부

CHAPTER 10 _ 증권의 유형과 특성
10.1 채무증권
10.2 지분증권
10.3 수익증권
____10.3.1 신탁업(信託業)
____10.3.2 집합투자업자
10.4 투자계약증권
____10.4.1 미국 증권법의 투자계약(INVESTMENT CONTRACT)
____10.4.2 투자계약증권의 적용 사례: 뮤직카우
____10.4.3 투자계약증권의 정확한 개념
____10.4.4 투자계약증권 사례
10.5 증권의 디지털화
____10.5.1 전자증권의 등장
____10.5.2 전자등록이란?
____10.5.3 전자증권이란?


[PART Ⅳ┃전자증권과 토큰증권]
CHAPTER 11 _ 전자증권법
11.1 전자증권법 개요
____11.1.1 주요 구성 및 내용
____11.1.2 전자등록 대상 증권
____11.1.3 제도운영기관
11.2 계좌관리체계와 전자등록의 안전성
____11.2.1 전자증권제도 계좌체계
____11.2.2 전자등록의 안전성 확보
11.3 자본시장법과 전자증권법 차이점
____11.3.1 제정 목적

CHAPTER 12 _ 토큰증권의 출현과 제도 정비
12.1 토큰증권의 개요
____12.1.1 ‘토큰’ 용어의 등장
____12.1.2 토큰증권 개념과 정의
12.2 토큰증권의 올바른 이해
____12.2.1 증권 관점에서 본 토큰증권의 특징
____12.2.2 토큰 관점: 블록체인
____12.2.3 금융위원회 관점
12.3 토큰증권 허용과 토큰증권제도 정비
____12.3.1 토큰증권 허용(도입) 배경
____12.3.2 “왜 분산원장을 사용해야 하는가?
____12.3.3 토큰증권제도 정비 방향
12.4 토큰증권의 가치 및 시사점
____12.4.1 토큰증권의 가치
____12.4.2 토큰증권의 시사점
12.5 마무리하며

CHAPTER 13 _ 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
13.1 토큰증권 개념
13.2 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 기본방향
____13.2.1 증권 여부 판단원칙 제시
____13.2.2 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
13.3 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 기본방향 세부 내용
____13.3.1 증권 여부 판단원칙 제시
____13.3.2 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
13.4 향후 계획 및 요건
____13.4.1 향후 계획
____13.4.2 기타 요건
13.5 토큰증권 구현 방안


[PART Ⅴ┃디지털 자산 분석과 전망]
CHAPTER 14 _ 디지털 자산의 올바른 이해
14.1 디지털 자산의 개요
____14.1.1 디지털 자산의 실체
____14.1.2 디지털 자산의 구조와 유형
14.2 디지털 자산의 속성
14.3 디지털 자산 사례 분석
____14.3.1 디지털화폐
____14.3.2 자산의 토큰화
14.4 디지털 자산의 위험성 분석
14.5 디지털 자산 법·제도 환경 이해
____14.5.1 해외의 디지털 자산 법·제도 동향
____14.5.2 국내의 디지털 자산 법·제도 환경

CHAPTER 15 _ 디지털 자산 전망
15.1 디지털화(DIGITALIZATION)
____15.1.1 디지털 표현
____15.1.2 디지털 구현
____15.1.3 디지털 프로세스
15.2 자산의 디지털화
____15.2.1 실물자산의 디지털화
____15.2.2 디지털 자산 창조
____15.2.3 자산의 디지털 프로세스
15.3 메타버스 세상과 디지털 경제
____15.3.1 메타버스 세상의 디지털 경제 요소
____15.3.2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디지털 경제 구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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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디지털 자산 = The digital asset book : 비트코인부터 토큰증권까지, 최소한의 디지털금융 상식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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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코인? 증권? 차트와 거래 너머 디지털 자산의 본질을 직시할 때!
>디지털금융 생태계를 살아가야 하는 모두의 필독서


《한 권의 디지털 자산》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자산 형태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종합 안내서다. 증서와 토큰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하여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혁명적 역할, 그리고 디지털 자산의 증권성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자산의 다양한 면모를 한 권에 담아냈다. 전자증권과 토큰증권의 최신 동향을 상세히 분석하고, 디지털 자산의 미래 전망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 전문가부터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까지, 이 책은 디지털 자산의 복잡한 세계를 체계적으로 탐험하고자 하는 모든 이의 필독서다. 특히 법적, 제도적 측면에서 바라본 디지털 자산은 이 책의 하이라이트로, 이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제+IT 전문가와 함께 올바로 이해하는 디지털 자산의 모든 것
- [똑똑한 기초 이해] 토큰증권? 블록체인? 쉽고 명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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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지금, '디지털 자산'일까요?★
★일찍이 블록체인 산업 및 서비스에 주목한 장세형 저자가 직접 전하는 흐름의 변화★


세상에 처음 소개된 이래 블록체인 산업과 서비스는 빠르게 진화하며, 끊임없이 혁신을 창출하고 산업 융합의 지평을 확장해 오고 있습니다. 단초가 보인 것은 2020년, DeFi가 등장하여 금융 중개자를 배제한 탈중앙화 금융의 신기원을 열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2021~2022년에는 NFT가 디지털 자산의 고유한 소유권을 보장하는 수단으로 부상하여 예술,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기도 했습니다. 2022~2023년에는 Web 3.0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차세대 인터넷으로 떠오르며, 데이터 탈중앙화와 사용자 주권 강화로 표상되는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그럼에도 본질적으로 '탈중앙'인 블록체인. '가상자산'은 여전히 금과 달러화 등 실물자산을 내세운 제도권 금융의 바깥에 있었습니다. 허나 이제는 아닙니다. 바야흐로 고착된 '구도'가 깨지기 직전입니다. 신호탄이 쏘아진 건 2024년 3월.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1억 원을 돌파하며 시장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습니다. 동시기에 바다 건너 미국 SEC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를 승인하며 가상자산의 제도권 진입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여러 국가에서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한편, 각국 중앙은행들은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를 활발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때 규제의 대상으로만 여겨졌던 가상자산이 이제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일환으로 자리 잡아 가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EU MiCA가 시행되었고, 국내에서는 디지털 자산 기본법 등 관련 법·제도 정비도 점차 구체화되어 가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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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분야가 바로 ‘토큰증권’입니다. 가상자산에 부정적이었던 금융당국이 디지털 금융 혁신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2월 ‘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기존의 전통적인 증권 시장을 디지털화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부동산이나 예술품 등의 다양한 자산에 대한 조각투자와 같은 새로운 투자 방식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려스러운 점은, 자산 거래의 효율과 유동성을 높일 중대한 전환점이 마련되었음에도 시장은 아직 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듯합니다. 금융위원회에서 ‘토큰증권’을 발표한 이후, 필자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토큰증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본래 증권을 잘 이해하고 있는 금융종사자들은 토큰증권을 ‘증권’의 일종으로 간단히 이해하여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 반면에 일반 사람들은 ‘토큰’에 주목하여 이를 (실제론 아님에도) 가상자산으로 치부하거나, 과거 문제가 되었던 가상화폐들을 이제 제도적으로 허용해 준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후로도 전개는 별다르지 않았습니다. 당국의 기대와 달리, 시장은 디지털 자산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보다는 가격 상승에만 초점을 맞추어 반응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1억 원 너머 어디까지 갈지를 두고 호기심 섞인 내기를 거는가 하면, 엄연히 증권인 토큰증권의 제도권 편입이 가상자산 광풍을 이끌 것이라 엉뚱하게 기대하는 일부 투자자도 있습니다. RWA(실물자산 토큰화)는 실물 자산 거래의 효율을 높이는 수단일 뿐이지만, 이를 새로운 가상화폐의 등장으로 과장하는 경향도 보입니다.
분명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자산의 중심 축이 이동하는 요즘은, '한몫' 단단히 잡을 다시 없는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무작정 덤벼들어서는 본디 가지고 있던 그나마의 실물자산마저 잃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잘못된 투자는 수익 보장은커녕 투자금의 회수조차 보장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매수'하기 전에, 우선 이 한 권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이 한 권에는 경제와 IT 양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최대한 담은 명료한 해설과 복잡한 구조를 한눈에 들여다보게 해줄 수십 장의 깔끔한 그림을 가득 채워두었습니다. 이는 "~ 하면 ~ 벌 수 있다" 같은 얄팍한 공식, 시장의 미세한 변화만으로도 죽어버릴 깊이 없는 투자법이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이 책은, "저 자산에 투자할지 말지"를 자기 확신을 가지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시장을 바라보는 혜안을 길러줄 단 한 권이 될 것입니다.

'디지털 자산'의 정체가 궁금하신가요? 온갖 코인과 토큰 가운데 길을 잃으셨나요? 토큰증권이 가져올 기회를 놓칠까 불안하신가요? 걱정 마세요. 《한 권의 디지털 자산》은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지혜롭고 선제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충분히 대비시킬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 신기술들이 가져올 금융 지형과 경제 질서 혁신을 조망함으로써 여러분이 남다른 통찰력으로, 남들보다 한 발 높은 곳에서 디지털 금융으로의 도약을 이뤄내도록 단단히 떠받쳐드릴 것입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토큰과 자산의 정의 및 특성 : 증권성에 주목하여
● 비트코인의 디지털 골드 구현 방식과 그 혁신성
● 토큰 시스템과 NFT의 정체
● 금융상품과 금융투자상품의 차이
● 전자증권법과 토큰증권 제도, 목적부터 실재까지
● 디지털 자산의 위험성 평가 비법
● 메타버스와 디지털 경제의 전망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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