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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화. 작고 일상적인 계급 사회---아파트 경비노동자의 입주민 갑질 사건 2화. 받은 돈은 없고 갚을 돈만 늘어나는 일자리---핸드폰 판매노동자의 족쇄 계약 사건 3화. 같은 노동, 다른 신분, 지워진 삶---방송국 비정규직 PD의 부당해고 사건 4화. 그 여성들이 먼저 퇴사해야 하는 이유---국가정보원 정년 차별 사건 5화. 종이 뭉치에 빼곡히 적힌 숫자들---택시기사의 사납금 거부 사건 6화. 사무실 안 이중의 권력관계---파견노동자의 성희롱 사건 7화. 교육과 실습에 발목 잡힌 학생들---현장실습생의 노동 착취 사건 8화. 죽은 동생의 시간으로 뛰어든 언니---골프장 캐디의 직장 내 괴롭힘 사건 9화. 누구나 누리는 권리를 누릴 권리---이주노동자 노예제도 사건 10화. 누가 죄를 짓고 누가 법을 지키라 하나---비정규직 노동자 형사 사건 11화. 고상하게 노동자의 숨통을 끊는 방법---동양시멘트 손배·가압류 사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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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의 노동자들! : 노동인권 변호사가 함께한 노동자들의 법정투쟁 이야기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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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73616
331 -25-5
서울관 의원열람실(회관)
이용불가
0003173617
331 -25-5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B000121543
331 -25-5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B000121544
331 -25-5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오랜 세월 노동자들의 편에 선 노동인권 변호사가 맡았던 열한 개의 노동 사건 이야기. 우리 사회의 다양한 노동 현장에서 벌어지는 현실을 배경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해 애쓰는 노동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을 돕는 변호사의 용기 있는 법정투쟁이 열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자기계발서에도 나오지 않는 ‘나를 지키는 법’이 들어 있다.”―은유(작가) “아름다운 책이다.”―김승섭(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아프게 읽었다. 남 일이 아니라 내 일이어서.”―박서련(소설가) “마치 속도감 있는 드라마를 본 기분이 들었다.”―임현주(아나운서) “열한 편의 사건들은 무겁고 진지하지만, 이야기가 재밌다.”―박래군(인권운동가)
더 나은 삶을 위해 애쓰는 노동자와 그들 곁을 지키는 노동 변호사 용기 있는 사람들이 이뤄낸 감동과 여운의 법정투쟁기 책 제목을 보면 그 책이 누구를 향하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노동자들’을 직접적으로 호명하고 안부를 묻는다. 아파트 경비원, 핸드폰 판매직원, 방송국 비정규직 PD, 택시기사, 파견직 사원, 골프장 캐디, 하청업체 직원, 노조 조합원, 이주노동자, 현장실습생. 이 책에는 우리 사회의 일상을 지탱하는 노동자들이 열한 편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당함에 맞서 자신들이 처한 현실을 극복하려고 애쓴다. 그들의 지난한 법정투쟁을 곁에서 함께 하고 힘을 보탠 노동인권 변호사가 그 생생한 기록을 책 한 권에 담아냈다.
책속에서
나는 노동 변호사로 일하는 매 순간 심장이 뛰었다. 그리고 노동자들을 만나면서 더욱 확신하 게 되었다. 노동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며 삶을 유지시키는 수단이자, 사회와 사람을 연결해주는 끈이라는 것을. 그런 노동을 하는 노동자들이 그렇게 잘 살아보겠다고 일터에 나 가서는 인간적인 대우를 받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할 때 나는 싸우고 싶었다. ─〈프롤로그〉 중 에서
그러던 어느 날 밤 11시에 다솜 씨에게 전화가 왔다. “변호사님, 제가 못나서 이렇게 당하고 있지만 저는 열심히 살려고 한 것뿐이에요. 잘 살고 싶은데 왜 저를 가만두지 않는 거예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차분하게 또박또박 설명하던 목소리는 온데간데없었다. 목 놓아 우는 소리만 핸드폰 너머로 들려왔다. 겨우겨우 다독이고 전화를 끊었다. 느낌이 안 좋 았다. 다솜 씨와 통화를 끝낸 후 곧바로 다솜 씨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받은 돈은 없고 갚을 돈만 늘어나는 일자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