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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1 세계경제대전망》 한국어판 독점 출간 전 세계 90개국 이상, 25여 개의 언어로 동시 출간! 2021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돌파하기 위한 이코노미스트의 심층 진단
★ 새로운 전환점과 시험대가 될 ‘2021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 ★
2021년은 ‘데자뷔의 해’인가, ‘기회의 해’인가? 코로나19로부터 세계 경제는 어떻게 회복될 것인가? 세계 질서는 어떻게 재편되고,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2021년을 맞아 꼭 알아야 할 글로벌 트렌드의 모든 것!
한국경제신문에서 이코노미스트의 《2021 세계경제대전망》이 출간되었다. 세계 각국의 정치와 경제, 비즈니스, 금융, 과학, 문화 등을 심층 진단하여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에 있어 최고의 글로벌전망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전 세계 90개국에서 25개 언어로 해마다 연말에 전 세계에 동시 출간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의 발발 속에서 2020년은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였다. 전 세계적인 죽음과 고통을 불러온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세계적인 행사 취소와 연기까지 2020년에 관한 대부분의 예측을 무효로 만들만큼 강력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2020 세계경제대전망》을 통해 세계적인 경기 둔화, 트럼프 재선 실패를 비롯한 각국의 정치권 행보를 내다보고, 오픈AI사가 개발한 AI GPT-2의 인터뷰를 빌어 “중국의 주요한 변화로 인해 세계 경제에 엄청난 격동이 올 것”이라는 놀랍도록 정확한 예측을 했던 최고의 권위지 이코노미스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전망을 내놓는다. 2020년 전무후무한 팬데믹을 겪으며 전 세계 패러다임 분석과 예측을 재정비하여 코로나 이후 상황을 진단하고 팬데믹이 불러온 변화된 트렌드를 전망한다. 이코노미스트지의 필진들 외에도 세계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와 학자, 정치인, CEO를 비롯한 각국의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여 여전히 진행 중인 팬데믹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이고 소신 있는 의견으로 세계 정치와 경제, 금융, 비즈니스 등의 흐름을 폭넓고 깊이 있게 전한다. 코로나19는 전 세계의 인류가 인종, 민족, 국가를 막론하고 함께 해야 할 운명 공동체임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하는 2021년, 과연 세계가 함께 협력하고 공존해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은 무엇일까? 이코노미스트의 날카롭고 대담한 식견과 함께 2021년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한다면, 세계 속에서 우리 자신의 또 다른 미래를 지켜내고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한 2021년을 시작하며… 팬데믹을 통제할 수 있는 가능성과 불안 사이, 2021년은 위기 후에 찾아오는 기회의 해가 될 수 있을까?
2021년에도 코로나19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2020년 글로벌 경제는 세계 대공황 이래 가장 심한 경기 위축을 겪었고, 비즈니스 업계도 재택근무, 인원 감축, 디지털화 등 혁신의 바람이 정신없이 몰아친 한 해였다. 이러한 변화의 결과가 서서히 드러나게 될 2021년은 코로나 이후를 어떻게 위기가 아닌 변화와 기회의 계기로 삼을 것인가를 놓고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는 ‘시험대의 해’이자, 또 사회 불평등, 금융 불균형, 기후 변화, 핵 테러와 같이 우리가 이미 알고 있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문제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전환점의 해’가 될 것이다. 한편으로 2021년은 예정되어 있었지만 미뤄진 여러 행사들을 다시 치르는 등 여러 측면에서 2020년의 반복 같은 ‘데자뷔의 해’로 느껴질 수도 있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21’은 행운, 위험, 모험, 주사위와 관련되어 있는 숫자다. 주사위의 눈은 총 21개, 도박과 경마의 통화 1기니는 21실링이며, 미국 카지노 입장 제한 연령은 21세, 도박사들이 즐기는 블랙잭 게임의 상징과도 같은 숫자이기도 하다. 2021년이 모든 면에서 굉장히 불확실하고 여전히 리스크가 크지만, 팬데믹을 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는 엄청난 모험의 기로에 서 있는 해라는 점에서 ‘기회의 해’되리라는 것만은 분명하다.
“바이든 시대의 개막은 새로운 세계 질서의 서막이 될 것인가?” 새롭게 시작된 바이든의 행보와 미중 갈등 심화의 해법
코로나19는 현대 세계의 모습을 구축하고 만들었던 세 가지 거대 세력의 궤도를 바꿔놓았다. 세계화가 잘려나갔고, 디지털 혁명이 가속화되었으며, 미국과 중국 사이의 지정학적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이코노미스트는 2021년 새롭게 출범하는 ‘바이든의 시대’에 대해 심도 깊게 분석한다. ‘더 나은 재건’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조 바이든 행정부는 과연 미국을 넘어 무너져가는 세계 질서를 수습하는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인가? 이코노미스트는 파리 기후 협약과 이란 핵 협상이 그 시작점이 되리라 내다보았다. 바이든은 취임과 함께 먼저 WHO를 탈퇴하고, 파리 기후 협약에 재가입하며, 이슬람 입국 금지 조치를 폐기하는 등 트럼프와 정반대의 노선을 보여주면서 아시아를 비롯한 전통적인 동맹국에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되, 기후 변화, 러시아와의 갈등, 이란의 핵 개발 억제 등을 위한 국제적 공조에서 미국의 주도권을 회복하려 하는 태도를 취할 것으로 전했다. 하지만 무역 전쟁을 넘어 디지털 통화 전쟁까지 앞두고 있는 중국에 대해서만큼은 트럼프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적대적 태도와 입장으로 영리한 입지를 구축하고자 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중국의 공세 또한 만만치 않다. 때마침 2021년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는 중국은 ‘보편적으로 번영하는 사회’의 탄생을 선언하는 대대적인 행사를 치를 것이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근원지라는 오명을 딛고 백신 외교에까지 앞장서는 등 세계 질서의 주도권을 쥐려는 꿈을 펼치려 할 것이다. 이코노미스트는 2021년 중국이 팬데믹 이전 전망치에 근접하는 급격한 경제 성장까지 이뤄내며 ‘멋진 구세계’를 구현해낼 것이라 전망하며, 이로써 미중 갈등에 대한 긴장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한다. 2021년에도 글로벌 상거래는 여전히 불길한 지정학적 배경과 싸우며 이뤄질 것이며, 디지털 세계와 공급 사슬로 나뉘어 중국과 미국이 각각 주도하는 현상은 한동안 계속될 것이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의 주도권은 과연 누가 쥐게 될 것인가 지켜볼 일이다.
“팬데믹 이후 뒤바뀌는 비즈니스 지형도와 뜨고 지는 산업은?” 불균일한 경기회복, 덜 자유로운 세상 속 앞당겨진 변화의 흐름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역사에 또 하나의 획으로 기억될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는 불균일한 경기 회복을 하겠지만, 어쩌면 세계 역사에 기억될 새로운 비즈니스 경제가 탄생하는 원년이 될 수도 있으리라 전망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비즈니스 지형도가 엄청난 격변을 겪었기 때문이다. 팬데믹은 회상 회의, 온라인 쇼핑, 원격 교육이라는 새로운 가능성과 다양한 기술 도입으로 디지털 혁명의 가속화를 이끌었지만, 한편으로 기업들에게는 외부의 복잡한 환경에 대처하고 살아남기 위해 내부 혁신을 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를 부여했다. 기업들은 단순한 혁신을 넘어 변혁에 중점을 둬야 하는 시스템 속에 놓여 있으며, 뒤바뀌는 비즈니스 지형을 선점하기 위해 제품을 어디서 생산하고, 직원들을 어디서 일하게 하며, 고객들이 어디서 사게 할지에 대한 딜레마부터 해결해야 한다. 재택근무 또한 예상보다 훨씬 효과적인 결과를 각인시켰지만, 앞으로의 일자리 감소 문제는 물론, 대면 업무가 주는 인간관계와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2021년에는 앞당겨진 미래의 여러 변화 속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이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갈 것인가가 중요한 질문이 될 것이다. 또 이코노미스트는 팬데믹 이후 뜨고 지는 산업에 대해서도 집중 조망한다. 여전히 함께 가야 할 팬데믹 상황 속 상대적으로 덜 자유로워질 세상에서 여행하는 기간과 방식, 패턴이 바뀌고 대중교통보다는 전염병 노출 위험 부담이 덜한 개인 교통수단이 뜨면서 전기차 시장이 급부상하는 등 자동차 업계의 패권 다툼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또한 유일한 취미와 학습 수단이 된 게임 시장, 종이책 시장이 부활할 조짐을 보이는 반면, 인구가 밀집해 있는 대도시와 유학생들을 대다수 보유했던 대학은 황금기를 지나 새로운 도약과 자생의 기회를 엿보아야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애프터쇼크, 코로나19 교훈과 기회는 무엇인가?” 백신 외교 투쟁, 불평등의 양극화, 기후 변화와 핵 문제까지… 팬데믹이 불러온 과제와 또 다른 위험 경보에 대응하는 법
이코노미스트는 2021년은 팬데믹이 낳은 여러 가지 과제를 해결하고 또 다른 위험과 재난 경보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 그중 제일 먼저 찾아올 가장 큰 화두는 팬데믹 해결을 위한 백신 외교와 투쟁일 것이다. 2020년 말 사상 최대의 백신 프로젝트가 실행되고 있는 만큼 백신의 실현 가능성은 커 보인다. 하지만 백신을 개발하는 영웅적인 노력만큼이나 어려운 누가 언제 어떻게 백신을 얻을 것인가에 대한 유통 문제는 사용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부터 수많은 공정성 이슈와 국제 사회의 중대한 고비를 낳을 수 있으리라 예측된다. 또한 팬데믹은 오늘날 엄청난 재앙 중 하나인 불평등을 더욱 심화하는 데 일조했다. 팬데믹으로 인한 공중 보건 파괴에 따른 빈곤층 확산 문제는 점점 더 심해질 것이고, 저임금 노동자의 일자리 문제부터 소외 계층과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 문제까지 불평등의 양극화는 더 악화될 위기에 처해 있다. 여기에 진행 중이던 미중 무역 전쟁과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꽉 막힌 국제 무역의 활로 방안 등은 풀어야 하는 시급한 과제로 남겨져 있다. 그럼에도 위기 속에 분명 기회는 있다. 팬데믹의 위기에 안일하게 대처했던 실수를 교훈 삼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기후 변화 문제를 두고 2020년에 미뤄진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각국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환경친화적 경기 회복 계획에 투하고자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핵무기를 금지하는 새로운 국제 조약을 맺는 등 우리가 알고 있었지만 미처 대비하지 못했던 또 다른 미래의 위험을 예방하고 회복하려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스트는 ‘애프터쇼크: 코로나19의 교훈과 기회’라는 특별 섹션을 마련하여 2021년을 앞서 내다보고 잘 준비한다면, 2020년의 고통과 참상에서 벗어나 위기 상황을 돌파해내는 행운의 첫 해가 될 수도 있다는 희망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