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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영어 실력보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자!” AI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하브루타’ 영어 공부법
이 책은 수십 년간 영어를 공부하고 영어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필자가, 여전히 주입식 영어 교육이 이뤄지고 있고, 아이들 또한 로봇처럼 암기식 영어에 찌들어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서 개발한 창의적인 영어 교육법을 소개한다. 일명 ‘하브루타 엄마표 영어.’
영어 하브루타는 ‘우리가 영어 공부를 왜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영어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답을 생각하고 표현하는 훈련을 한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가는 과정에서 영어를 배우고, 영어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가는 것이 영어 하브루타의 목적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하지 않아도 좋다. 현재 영어 수준에서 가능한 범위로 쉽게 시작해본다. 영어를 함께 읽어보고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어도 좋다. 시간이 흘러 영어 실력이 좀 더 쌓이면 영어로 도전해보는 날이 올 것이다.
영어 하브루타를 하는 동안 부모님과 아이는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생각을 나누는 교감의 시간을 갖는다. 사실 영어라는 언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것은 영어교육 전문기관에서 대신 해줄 수 있다. 하지만 아이와 단어 하나에 대해서라도 생각을 나누면서 우리 아이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가는 기쁨을 느끼는 것은 부모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비록 엄마의 영어가 출중하지 않더라도 시간을 쪼개 영어를 함께 공부하면서 질문을 만들어 보고 생각을 나누어볼 수 있다. 영어를 공부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익숙해지면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 그 자체가 아이에게는 행복한 영어 공부의 추억이 될 것이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창의력’이다. 그래서 하브루타 엄마표 영어를 해야 한다! 영어만 잘하는 아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아이, 미래에 필요한 인재는 누구일까? 질문과 대화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창의적인 영어 교육법
세상은 계속 빠르게 변화하고 진화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는 방법과 환경은 여전히 변화가 거의 없다. 지금 아이들이 학교와 학원에서 배우는 지식이 그들의 삶을 평생 지켜줄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을까. 앞으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진짜 공부를 하는 것일까. 필자는 수십 년간 영어를 공부하고, 영어 교육 현장에 있으면서 이런 질문을 수없이 스스로에게 던졌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삶을 버티거나 견디면서 살아간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우리의 교육도 마찬가지였다. 누군가 가르쳐주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외워서 시험을 보고 잊어버림을 반복하고 있다. 이렇게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점점 잃어버린다. 어휘는 사고의 체계를 형성한다고 한다. ‘본질’이라는 말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본질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영어교육의 본질은 무엇일까. 영어로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가는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영어라는 언어를 배우는 그 과정에서도 생각하는 힘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영어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생각하는 힘이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하브루타’ 교육법 내가 겪은 시행착오나 어려움을 내 자식에게 겪게 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바로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사실 필자는 한동안 스스로 자책했던 적도 있었다. ‘왜 나는 남들의 기준에 맞추어서 살려고만 했을까. 나는 왜 내가 창의적인 생산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까. 내가 10대 때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20대 때 다르게 행동하는 용기를 가졌더라면 지금의 나는 어땠을까.’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을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꾸어보았다. 직접 느꼈기에 도리어 자신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빛이 보였다. 20년 전으로 돌아가 다시 학생이 된다면 어떤 공부를 할까. 또한 10년 그리고 20년 후에 정말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길러야 한다면,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 이러한 고민과 생각의 과정에서 필자는 자연스럽게 EBS 다큐멘터리 <유대인의 비밀>을 통해 하브루타를 처음 접했다. 이후 책과 강의로 공부하면서 하브루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하브루타란 두 명이 짝을 지어 질문, 대화, 토론, 논쟁하며 진리를 찾아가는 유대인의 교육 방법이다. 다시 말해 무언가를 읽고 듣고 받아들이고 외우는 과정에서 그치지 않는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질문하고 의심하고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가는 교육법이다.
필자는 이렇게 창의적한 하브루타를 영어 공부에 접목시켰다.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면서 일방적인 수업보다는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잠시라도 생각할 시간을 주면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 그 결과, 아이들은 지루한 영어 수업이 아니라 즐거운 영어 대화 놀이처럼 여겼고, 공부 효과도 극대화되었다.
‘영어 하브루타’를 통해 생각하는 힘 기르기 대한민국의 엄마라면 아이의 영어교육을 위해 한 번쯤 고민해보았을 것이다. 몇 살 때부터 영어를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영어학원을 보내야 하는지, 엄마표 영어를 어떤 교재로 시작해볼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물론 이러한 방법론적인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필자는 말한다.
영어 하브루타는 ‘우리가 영어 공부를 왜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영어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답을 생각하고 표현하는 훈련을 한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가는 과정에서 영어를 배우고, 영어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가는 것이 영어 하브루타의 목적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하지 않아도 좋다. 현재 영어 수준에서 가능한 범위로 쉽게 시작해본다. 영어를 함께 읽어보고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어도 좋다. 시간이 지나 영어 실력이 좀 더 쌓이면 영어로 도전해보는 날이 올 것이다. 영어 하브루타를 하는 동안 부모님과 아이는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생각을 나누는 교감의 시간을 갖는다. 사실 영어라는 언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것은 영어교육 전문기관에서 대신해줄 수 있다. 하지만 아이와 단어 하나에 대해서라도 생각을 나누면서 우리 아이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가는 기쁨을 느끼는 것은 부모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이 책의 3장 <하루 10분 하브루타 엄마표 영어 실천법>에서는 총 20개의 <영어 하브루타 맛보기> 실천 방법을 알려준다. 질문, 대화, 쓰기 중심 영어 하브루타를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실천해볼 수 있도록 일러스트와 함께 영어 대화문과 질문들을 소개했다. 원어민이 직접 녹음한 영어 음원과 동영상 강의도 QR코드로 바로 연결해서 들을 수 있다. 영어를 전혀 못하는 엄마와 아이도 쉽고 재밌게 따라 해볼 수 있다.